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황천모 상주시장이 지난 15일 상주시 화산동 스마트팜 첨단온실(농업회사법인 새봄)을 방문하고,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도와 시의 농업 관련 실무자들도 함께했다. 농업회사법인 새봄은 48명의 직원들이 5ha의 유리온실에서 토마토를 생산하는 스마트팜 유리온실이다. 비닐온실 대비 에너지는 70%이상, 인건비는 50%이상의 절감효과가 있다. 특히, 지난 8월 이후 생산량의 50% 이상을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구미시 임오동(동장 박만용)은 지난 19일 삼성SDI 구미사업장(센터장 박종호)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의 일환으로 김장김치 200박스와 쌀 200포 등 1천만원 상당을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행사비용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됐다.
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조형호)이 지난 18일 형곡고 학부모 샤프론 봉사단(단장 정재은)과 프론티어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저소득 가정 4세대에 120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정재은 봉사단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구미시 도량동(동장 전명희)이 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반포장학회에서 기탁한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등스님)은 자비나눔 연탄은행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10세대에 각 300장씩 3천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직지사 복지재단
장세용 구미시장이 지역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 16일 청와대를 방문했다. 이날 임종석 비서실장과 김수현 정책실장, 이용선 시민사회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김연명 사회수석 등을 연이어 만난 장시장은 주력산업 침체와 대기업의 수도권 및 해외 이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의 현실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또 신규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중점시책들에 대한 정부차원의 관심과 지원도
김천시 건강가정·다문화 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욱스님)가 지난 18일 무지개 모두가족봉사단ㆍ다문화가족 손수레나눔봉사단ㆍ다문화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단짠단짠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마련한 김장은 홀로어르신, 다문화가정, 외국인 등 4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가 겨울철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자체 생산한 구연산·유산균 혼합제를 19일부터 축산농가에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 분양을 원하는 농업인은 신분증과 농업경영체
경북도의회(의장 장경식)가 11월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본청을 비롯한 교육청, 직속기관, 경상북도개발공사, 경상북도체육회, 포항·김천·안동의료원, 경북행복재단 등 84개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구미보건소가 지난 7월부터 혈압, 혈당, 허리둘레,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 요인 중 1개 이상 대상증후군 수치에 해당하는 1백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한 24주간 1대1 건강코칭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일환으로 주말인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모바일헬스케어